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 국내 3개 앱스토어 매출 1위

입력 2015-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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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자사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국내 최초로 앱스토어 3곳 모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웹젠에 따르면 이 게임은 앞서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이동통신사 통합 스토어)에 이어 지난 3일 오전 iOS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3개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은 ‘뮤 오리진’이 처음이다.

뮤 오리진의 iOS 버전도 흥행을 이어간 배경에는 상반기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가 쌓아온 높은 인지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추석연휴 기간 배우 장동건이 홍보모델로 나선 ‘공감캠페인’이 게이머뿐 아니라일반 대중으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온 것도 힘이 됐다고 웹젠은 설명했다.

한편 웹젠이 운영 중인 ‘뮤 오리진’ 공식 카페에는 20만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누적 방문자 수는 10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웹젠은 누적방문자 1000만 달성을 기념해 공식 카페의 ‘말풍선 채우기 게시판’을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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