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김종국 (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홍진영이 ‘런닝맨’에서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부인했다.
홍진영은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화제가 된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DJ 컬투는 홍진영에게 “‘런닝맨’ 봤다. 김종국 씨랑 러브라인이 형성됐던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그 라인이 그런게 아니다. 혼자 휴게소에서 밥 먹기 뭐해서 김종국이랑 같이 먹은 것이다”라며 해명했다.
앞서 홍진영은 9월 27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홍진영은 휴게소에서 김종국과 나란히 앉아 돈가스를 썰어 입에 넣어주는 등 폭풍 애교를 선보여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