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김고운, 미모 화제 "역시 피는 못 속여"

입력 2015-10-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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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옥빈 트위터)
배우 김옥빈의 동생인 배우 김고운이 화제에 올랐다.

과거 김옥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운이가 영화 두근두근내인생 서하 목소리로 출연했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김고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김고운은 언니 김옥빈과 비슷한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미인형 이목구비 등의 똑닮은 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고운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조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월간 윤종신 '사라진 소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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