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증시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을 시도했다. 그러나 나스닥지수는 생명공학주의 부진으로 반등에 실패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24포인트(0.30%) 상승한 1만6049.1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2포인트(0.12%) 오른 1884.09를, 나스닥지수는 26.65포인트(0.59%) 내린 4517.32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