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입력 2015-09-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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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에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5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펀드에 가입하면서 "청년 실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인천 시민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해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스타즈 여자농구단의 정미란, 강아정, 김보미, 김수연, 홍아란 등 5명의 선수들도 이날 국민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기부자는 기부 금액의 15%, 3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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