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맥 , 삼성전자 3D프린터 특허 취득 소식에 강세

입력 2015-09-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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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등 3D프린터 관련주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3D프린터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3D프린터 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스맥은 전 거래일보다 13.34% 오른 4545원에 거래 중이다. TPC와 에스티아이도 강세다.

이날 디지털타임스는 미국 특허청(USPTO)을 인용,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현지 특허청에 신청한 '3D 프린팅을 위한 멀티컬러 잉크' 특허를 승인받아 올 들어 정식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삼성전자 DMC연구소 소속 임직원들이 주도해 개발했지만, 핵심 멤버 중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도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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