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에서의 세 번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는 야노시호와 함께한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의 화보를 표출했다.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 속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기품 있는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연기,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어우러져 마치 중세 유럽의 여왕을 떠올리게 했고, 카리스마가 가미된 압도적인 자태는 품격 있는 야노시호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