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크에서 9일(현지시간) 애플이 신제품 공개행사를 연 가운데 참관객들이 전시된 새 아이폰6S를 살펴보고 있다. 블룸버그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는 현재 국내 이통3사에서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폰6S의 국내 출시일은 전파인증 소식이 전해진 후에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전작인 아이폰6은 지난해 10월 13일 전파인증을 마친 후 31일 국내에 출시됐다.
아이폰6S는 오는 25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1차 출시될 예정이다. 선주문이 몰리면서 1차 출시국 역시 여전히 고객에게 아이폰6S가 전달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소비자는 25일 오전 8시에 애플스토어 등에서 아이폰6S를 구입할 수 있으나 현재 재고가 없어 입고를 새로 기다려야 한다.
아이폰6S는 1~2주정도, 아이폰 6S플러스는 3~4주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사전판매에서 아이폰 모든 모델이 매진돼 출시 후에도 매장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