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2일 세종시 두 번째 지점인 '세종아름지점' 개점을 가졌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왼쪽 네번째)외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 JB금융지주 제공)
전북은행이 수도권·중부권의 공격적 진출에 이어 대전·세종지역에 10번째 지점을 열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2일 세종시 아름동에 '세종아름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문을 연 세종첫마을지점에 이어 세종시에서는 두 번째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대전·세종시 등 중부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