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요리 경연대회 출전 "종갓집 구할까?"

입력 2015-09-21 23:3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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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별난며느리' 방송 캡쳐)

'별난 며느리' 다솜이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미국으로 떠나려는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명석(류수영)은 자신의 고백에도 오인영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오해했고, 오인영은 이하지(백옥담)가 차명석을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가 깊은 채로 애증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다가온 요리경연대회에서 차명석에게 차인 이하지는 상대편 종갓집으로 등장했다. 요리경연대회 주제는 간장이었고, 종자간장을 이하지에게 뺏긴 양춘자(고두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인영이 요리경연대회로 돌아가 종갓집을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별난며느리'는 매주 월,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