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다음카카오 CXO팀 ‘임지훈 힘실어주기’

입력 2015-09-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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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가 최고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단 리더십 체제를 구축한다는 전략입니다. 일각에서는 인터넷 회사를 이끌어본 경험이 없는 임지훈 대표 내정자를 위해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주요 부문을 담당하는 6명의 협의체인 ‘CXO팀’에는 임지훈 다음카카오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홍은택 최고업무책임자(COO), 최세훈 CFO, 정주환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박창희 최고상품책임자(CPO), 신정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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