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의 옴니채널 ‘엘페이’로 완성… 전자결제시장 진출 “아마존을 꿈꾼다”

사활을 걸고 ‘옴니채널(온·오프라인·모바일 유통채널 융합)’을 추진하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모바일 전자결제시스템 ‘엘(L)페이(Pay)’를 출시하고 전자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옴니채널의 핵심 기반인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같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비즈니스 카운실(ABC) 포럼’에 참석해 엘페이 상용화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신 회장은 개막사를 겸한 주제발표를 통해 “롯데는 혁신을 추구하며 옴니채널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이노베이션랩이라는 팀을 신설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아낼 것”이라며 “금융 쪽에서는 신용카드 사업에서 핀테크(금융기술)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간편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안에 엘페이라는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의 엘페이는 모바일 기반으로, 앱 하나만 깔면 롯데그룹의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L.POINT) 뿐 아니라 롯데 계열 외 다른 신용카드 등도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 그룹 사장단회의에서 “롯데가 옴니채널을 성공시킨다면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유통기업에도 지지 않을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옴니채널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이를 이를 뒷받침할 첨단 결제 시스템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해 3월 옴니채널 전략을 집중 연구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조직인 e2(e-커머스 2.0) 프로젝트팀을 발족시킨데 이어 올해 2월에는 미래전략센터 안에 이노베이션랩을 설치했다. 엘포인트·엘페이 등 결제 시스템, 비콘 서비스(고객 스마트폰에 할인쿠폰 등 콘텐츠 자동전송), 유통·물류 융합시스템, 빅데이터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개발·연구가 이 연구소(랩)의 주요 임무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엘페이는 신 회장이 강조하는 옴니채널의 인프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추석 전에 일단 롯데 계열사들의 유통 현장에서부터 실제 엘페이 사용이 시작되면서 본격 론칭되면 롯데의 옴니채널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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