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마지막회 송윤아 “대통령이 가까이 두고 싶어하신다” 말에…과연?

입력 2015-09-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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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 송윤아가 대통령 비서직을 제안 받았다.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에서 최인경(송윤아 분)은 “VIP(대통령)가 가까이 두고 싶어 한다.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을 맡아 달라”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를 듣게 된 진상필(정재영 분)은 의원실 직원을 모두 모아 놓고 “오늘부로 면직 처리해라. 제가 부탁해 대통령 정무비서관으로 가게 됐다”고 선포했다. 이에 최인경은 “다들 앞에서 이야기하면, 내가 갈 줄 알았나”라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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