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청순+귀염+상큼+수줍 4종매력 셀카 화제

입력 2015-09-17 20:00수정 2015-09-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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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엑스픽쳐스)

배우 강수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강수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4컷셀카를 공개, “그녀는 ”두근두근. 그녀는 예뻤다도 아름이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그녀는 각각 하트종이에 적힌 ‘본.방.사.수’를 내보이며 귀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뽐내고 있다.

대형 잡지사를 배경으로 하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결혼을 앞둔 뷰티에디터 아름 역을 맡은 강수진은 새침하면서도 귀엽고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적인 캐릭터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덧붙여 극중 예비신부답게 꽃미모를 과시하며 회사에서도 미모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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