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카카오 첫 보드게임 수혜 전망-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5-09-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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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선데이토즈에 대해 애니팡IP에 근거한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선데이토즈는 9월 상하이 애니팡, 11월 애니팡맞고에 이어 내년에는 애니팡고스톱, 애니팡포카까지 게임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 모바일의 마지막 성장포인트는 보드게임"이라며 "보드게임의 소셜 기능(친구끼리 게임하기)이 카카오 플랫폼에서 강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카오 첫 보드게임으로 가장 큰 수혜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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