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디자인 학생팀,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대상

입력 2015-09-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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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학생의 영상작품이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신한카드가 후원한 ‘제1회 인식개선 UCC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순수창작 영상물인 UCC작품을 접수받아 진행됐다. 총 175편의 영상물이 접수된 가운데 건국대 김나은, 윤이건 학생의 작품 등 총 1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7일 서울 명동 포스트 타워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건국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품은 지난 학기 교과과정 수업시간에 제작한 작품을 출품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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