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신한은행,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 원서접수

입력 2015-09-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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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230여명을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마감은 이달 말까지다.

일반분야와 IT분야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번 채용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30여명 많은 230여명을 채용한다. 글로벌사업과 기술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언어 전공자와 이공계 출신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학력, 연령, 어학성적, 자격증 등 일체의 지원자격 제한이 없는 '열린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펙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창의성, 열정을 가진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특성화고 채용 및 장애인 특별채용, 2014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정규직 일자리인 시간선택제 RS직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청년 취업난 완화를 위해 계획보다 20% 확대한 415명을 채용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채용은 은행에게도 중요할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향후에도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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