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노상방뇨하다 독사에게 '그 곳' 물린 농부

입력 2015-09-16 10: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과 내용은 관련없음(사진=유튜브)

인도의 한 농부가 노상방뇨 도중 독사에게 성기를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최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인도 잠무카슈미르에 살고 있는 46세의 이 농부는 밭일을 하다 소변이 급해 근처에서 볼일을 보던 도중 독사에게 성기를 물리고 말았다. 그의 성기는 곧 심하게 부풀어 오르고 괴사가 진행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농부는 2주에 걸친 치료 끝에 완쾌됐으나 검은 흉터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