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대기업 오너 일가 미성년자 보유 주식가치 1000억 육박

대기업 오너 일가의 미성년자 39명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가 총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받은 ‘대기업 집단 중 미성년자(친족) 주식 소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 회계연도 기준 15개 그룹에서 미성년 친족 39명이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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