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다. 올 3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44% 오른 58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증권은 아비코전자에 대해 올 3분기는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견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증가 요인에 대해 "△LPP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됐고 △칩저항기의 매출 중 판가가 높은 DDR4 비중이 상승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증산으로 시그널인덕터의 출하량이 견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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