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심혜진, 아역배우 뺨치는 외모의 두 아들 공개 '엄마 미모 빼닮았네'

입력 2015-09-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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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집밥 백선생 윤상 심혜진

(출처=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윤상 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70회에서는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스타의 자녀들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2002년 결혼한 가수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두 아들인 찬영, 준영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13살인 큰 아들 찬영은 현재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 중이며, 듬직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빠의 엉뚱함과 유머러스함을 닮은 준영 군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두 아들은 아역 배우를 능가하는 잘 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윤상의 가족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이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집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심혜진은 "안 그래도 '남편이 밥이라도 할 줄 알게 된 후에 떨어져 있었어야 했나'라고 후회를 했었는데, 요새 남편이 직접 만든 반찬 사진을 찍어 보내줄정도로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또 "요즘 배는 좀 나왔지만 밥 한 끼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돼 마음이 놓인다. 더 멋있어 보인다. 백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집밥 백선생 윤상 심혜진, 집밥 백선생 윤상 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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