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는 15일 퓨트로닉이 소유한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45 토지 및 건물의 지하 1~2층, 지상 7~11층을 66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소기업으로 공학석사 이상의 고급 연구인력을 유치하기 위하여는 부산 센텀단지내에 연구소를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돼 토지 및 건물을 매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웹스에이치엠은 퓨트로닉으로부터 부산 해우대구 센텀동로 45소재 토지 및 건물 1~6층을 69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웹스는 자회사의 건자재 사업용 사업장 매입자금을 대여해주기 위해 웹스에이치엠에 65억원 규모의 금전을 대여했다고 추가로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