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권상우, 아내 손태영과 매일 격정멜로 한다 ‘폭소’

입력 2015-09-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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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상우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권상우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권상우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성동일, 권상우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권상우는 손태영이 자신과 격정멜로 장르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뭘 맨날 하는 걸"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손태영과 어떤 장르를 찍고 싶냐는 질문에 "집에서만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믹범죄 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전설의 식인상어 노형사(성동일)가 펼치는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달 24일 개봉한다.

▲왼쪽부터 손태영, 권상우(사진=이투데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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