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조선내화 회장 12세 아들, 10억 ‘주식 쇼핑’

입력 2015-09-10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내화물 전문업체인 조선내화의 이인옥 회장 장남(12)이 1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최근 조선내화 주가가 고점 대비 하락하며 주가 하락을 틈 타 미성년자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조선내화는 이인옥 회장의 12세 장남인 이문성 군의 보유주식이 3만259주에서 4만760주로 1만501주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