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가 9일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에서 지식경영부문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과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체계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룩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경환 EG 대표이사는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생산성대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 및 더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