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산가족상봉 '잘 보이지도, 잘 들리지도 않아 더 간절한'

입력 2015-09-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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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8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민원실에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이병익(91세) 할아버지가 적십자사 직원의 도움으로 상봉신청서를 고치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되며 남측 생존자 6만6000여 명 중 90세 이상 고령자는 12%에 달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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