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8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민원실에서 이태헌(63세) 씨가 북에 남아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가족을 생각하며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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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8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민원실에서 이태헌(63세) 씨가 북에 남아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가족을 생각하며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