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과 제시의 만남, “내개 번호 준 몇 안 되는 여자 중 한명”

입력 2015-09-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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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왼쪽)과 제시(가운데)(사진=블랙넛SNS)

블랙넛이 8일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한 가운데 블랙넛과 제시의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블랙넛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나한테 번호를 준 몇 안 되는 여자 중 한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넛은 서서, 제시는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츄리닝 차림의 블랙넛과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내추럴한 제시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블랙넛과 제시는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블랙넛의 공연에 피처링으로 참여 하며 인연은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8일 공개된 블랙넛 신곡 ‘가가라이브’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 등 자극적인 내용의 가사가 담겨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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