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신곡 홍보 위해 직접 ‘랜덤 채팅?’… 인증샷 보니 ‘헉’

입력 2015-09-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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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넛SNS)

블랙넛이 8일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한 가운데 블랙넛의 랜덤채팅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블랙넛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밤 12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넛 본인이 직접 대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랜덤채팅 캡처본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넛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선정적인 발언을 하자 욕으로 대응했으며, 이후에는 본인을 “서울 16여”라고 소개했다.

이어 상대방은 “발에 매니큐어 발랐어?”라고 물었고 블랙넛은 “XX길이 16”이라는 선정적인 발언을 내뱉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8일 공개된 블랙넛 신곡 ‘가가라이브’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 등 자극적인 내용의 가사가 담겨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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