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부산 등 지역기업 대표 만나 현장경영 실시

입력 2015-09-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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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이 8일 주거래 기업인 경한코리아를 방문해 이상연 대표이사(오른쪽)에게 주요 설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설명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8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동향'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대두되는 중국 발 위기에 대한 이해 및 국내외 금융 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진해됐다.

특히 조용병 은행장과 지역 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신한은행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 행장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저성장, 불확실성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신한은행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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