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에이치, 3Q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5-09-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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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가 강세다.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일 대비 6.4%(360원)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2분기 고객사의 스마트폰 재고조정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3분기에는 출시된 고가 스마트폰 생산량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해외 고객사용 연성회로기판 출하량이 늘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950~1050억원 사이, 영엽이익은 60억원 내외로 추정한다”며 “3분기 가동률은 최고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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