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계속되는 파격 행보 '충격'…"속옷 내리고 뭐하나 했더니 이게 신곡 홍보?" 눈살

입력 2015-09-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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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인스타그램 블랙넛 인스타그램 블랙넛 인스타그램

(출처=블랙넛 인스타그램)

블랙넛이 연이은 파격적인 행보로 충격을 주고 있다.

블랙넛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8일 0시 '가가라이브', 작곡 girlboy91, photo youngjunko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넛은 의자에 앉아 하의를 벗은 채 속옷 마저 내리고 자신의 성기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는 '가가라이브'라는 채팅 사이트가 음란 채팅 사이트로 통상 쓰여짐을 희화화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같은 사실을 비판하려 하는 신곡을 예고하는 모습이지만 지나친 선정성으로 인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블랙넛 '가가라이브'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블랙넛 '가가라이브', 정말 지나치다. 누구나 보는 SNS에까지 이렇게해야 하나?" "블랙넛 '가가라이브', 이런거 올리지 말지. 요즘 칭찬받다가 이거 올려서 또 욕먹네" "블랙넛 '가가라이브', 그래도 노래는 기대된다. 갓대웅"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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