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진한 로맨틱 키스

입력 2015-09-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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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7일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차명석(류수영 분)을 떠올리며 “그 아저씨 믿고 여기 남은 게 잘못이지”라고 원망했다. 짐을 싸던 인영은 차명석으로부터 ‘항아리 쪽으로 나와라’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어 인영은 명석으로부터 어린 시절 모습이 합성된 사진을 선물 받고 감동했다. 인영과 명석은 서로 입맞춤을 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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