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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자산가이자 중국 최대 부호인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이 지금은 중국에서 발을 뺄 절호의 기회라고 경고했습니다. 리 회장은 최근 중국 본토와 홍콩 등 중화권 투자에서 서서히 발을 빼는 대신 네덜란드·영국 등 유럽 투자 비중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의 자산가이자 중국 최대 부호인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이 지금은 중국에서 발을 뺄 절호의 기회라고 경고했습니다. 리 회장은 최근 중국 본토와 홍콩 등 중화권 투자에서 서서히 발을 빼는 대신 네덜란드·영국 등 유럽 투자 비중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