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촬영현장 비하인드컷 공개…고군분투 속 빛나는 미모 '눈길'

입력 2015-09-04 10: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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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사진제공=CJ E&M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지난 1, 2화 방송 비하인드 컷에서 최지우는 극중 주부 '하노라'가 잃어버린 스무살의 청춘을 되찾기 위해 찾은 대학 캠퍼스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최지우는 '하노라'로 완벽 변신, 촬영 내내 눈치보고 달리며 '동분서주'했다. 특히 자신의 아들이 입학하고 남편이 교수로 있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두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 모자를 눌러쓰고 정체를 숨기려 노력했다. 이런 가운데 최지우는 순수하고 풋풋한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지난 '두번째 스무살' 1, 2화에서 '하노라'는 남편의 이혼 통보에 그의 마음을 되돌리려 대학 입시를 감행한다. 우여곡절 끝에 힘겹게 추가 합격을 하고도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눈치보고, 캠퍼스를 누비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하노라'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청자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 나이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겪는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로, 4일 밤 8시30분에 3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