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백씨엠,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 수혜 전망에 강세

입력 2015-09-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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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백씨엠 주가가 강세다.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영향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영백씨엠은 전 거래일보다 14.95% 오른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영백씨엠은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채용되는 코인타입 진동모터 퍼스트벤더 업체"라며 "2분기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전방업체의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로 큰 폭의 출하량 증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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