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학생팀, 국가브랜드 ‘코리아’ 영상작품 최우수상

입력 2015-09-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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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학교는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시각광고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민국의 유전자(DNA)를 찾습니다. 코리아(KOREA)!’ 공모전에서 동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주은 · 이주현 학생이 ‘도담도담, 갈매 빛, 윤슬’ 등 순우리말 여덟 단어를 이용해 제작한 ‘한글 한글 예쁜 여덟 가지 우리말-나에게 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다’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 인기투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국가브랜드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대국민 공모전 ‘대한민국의 유전자(DNA)를 찾습니다. 코리아(KOREA)!’을 진행하고, 접수된 총 2만2243점의 사진, 그림, 동영상 작품에 대한 전문가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총 24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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