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대구ㆍ경북지역 중소기업 현장 경영

입력 2015-09-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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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이 3일 대구ㆍ경북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 행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 주요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 현장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있다.

5월 대전ㆍ충남지역을 시작으로 6월에는 호남 지역을 방문했고 이번 대구 경북을 둘러본 후에는 오는 8일 부산ㆍ울산ㆍ경남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 행장은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고객의 요구를 보다 세밀하게 살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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