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미인의 ‘불타는 고구마’ 변신… ‘귀여운 고구마!’

입력 2015-09-02 13:27

▲이성경(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역에 캐스팅된 가운데 이성경의 독특한 셀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고구마아아아아 뽀글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머리카락을 라면 면발처럼 뽀글뽀글하게 말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짙은 눈썹과 빨간 입술로 포인트 주고 양 볼에도 빨간 볼터치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도시적인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측은 2일 “ ‘치즈인더트랩’에 배우 이성경이 백인하 역, 박민지가 보라 역, 윤예주가 아영 역으로 최종 합류를 결정지으며 주요 캐릭터들의 캐스팅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저 정도는 귀여운 고구마”,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깜찍하네요”,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