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브 라이브:더 스쿨 아이돌 무비' 포스터)
일본 TV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의 극장판 '러브 라이브:더 스쿨 아이돌 무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3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하는 러브 라이브는 예매율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러브 라이브의 팬들을 지칭하는 '러브 라이버'가 해냈다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인데다 아이돌을 다룬다는 점에서 주류 문화가 아닌데도 팬덤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러브 라이브:더 스쿨 아이돌 무비는 9명의 여고생 아이돌 그룹 뮤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초 메가박스 동대문점과 해운대점에서 열린 시사회에 7000명의 팬들이 모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