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의외의 엄친딸 등극? 유창한 영어 발음 ‘깜짝’…미국 명문고 출신

입력 2015-09-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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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이 유창한 영어 발음을 드러냈다.

1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 ‘서인천 고등학교 첫 번째 이야기’에는 추성훈, 카라 한승연, 김정훈, 신수지, 강남, 샤킬 오닐 등이 출연했다.

한승연과 신수지는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영어 수업에 참여했다. 먼저 신수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영어 본문을 읽었다. 이에 선생님은 “국제무대를 다녔던 것 치고 발음이 토속적이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다음 차례가 된 한승연은 영어 읽기에 앞서 크게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 하더니 유창한 영어 발음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국 명문고 출신이었던 한승연은 영어 받아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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