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7(사진=삼성전자 블로그 '삼성투모로우')
삼성전자의 중급 스마트폰 ‘갤럭시 A7’의 롤리팝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A7 국내 모델(SM-A700SㆍA700KㆍA700L)이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롤리팝이 적용된 갤럭시 A7에는 매터리얼 디자인이 적용되며 향상된 인터페이스, 알림, 성능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A7의 롤리팝 업데이트는 5월말 러시아에서부터 시작됐다.
올해 초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A7은 5.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15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600 mAh 일체형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또, 풀 메탈 유니바디가 채용됐으며 6.3mm 초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