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효과 ‘냉장고의 부탁해’, 시청률 7.4% 대폭 상승

입력 2015-09-0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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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의 부탁해’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5.3%에 비해 약 2.1%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 상황 재방송’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했다. 태양은 지드래곤의 약점에 대해 “입이 진짜 싸다. 모든 사람이 다 알았으면 좋겠고, 일파만파 커졌으면 좋겠다 싶을 때 지디한테 말하면 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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