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 온몸에 칼 차고 “더욱 격렬하게 하기 싫다!”

입력 2015-08-31 17:15

▲마동석(사진=마동석SNS)

마동석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마동석의 독특한 인증샷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생생참치 광고촬영 중…”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수십 개의 칼이 달린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나 마동석의 배에 꽂힌 두 개의 도끼가 마동석의 강한 이미지와 어울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하정우는 친한 동생이고, 정만식, 조진웅, 박성웅과 친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마동석 사진에 네티즌은 “컬투쇼 마동석, 저래보여도 귀요미”, “컬투쇼 마동석, 살벌해도 귀요미”, “컬투쇼 마동석, 어찌됐건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