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절친 한그루? 입맛 데칼 코마니 “집에서 파스타 해먹는다”

입력 2015-08-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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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고우리가 한그루와 입맛이 잘 맞는다고 말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레인보우 고우리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가까운 사이의 배우 한그루, 에프엑스 엠버 등에 관한 입맛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태국음식’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고우리는 친구들과 식사하는 얘기를 나누던 중 “한그루와는 입맛이 너무 잘 맞는다. 한식도 좋아하고 집에서 파스타도 해먹곤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반면 고우리는 “그러나 에프엑스 엠버는 희한하게 개밥처럼 먹는다. 섞어 먹는 게 그렇게 맛있다며 한 그릇에 다 섞어 먹어서 되도록 겸상을 안 하려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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