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영화 특별 강연 시사회 개최

입력 2007-03-06 11:16

박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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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19일 영화마니아들을 위한 특별 강연 시사회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며 영화발표에 이어 감독, 배우와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기존의 시사회와는 다른 형식을 진행된다.

영화발표 이후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영화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 '어떻게 영화배우를 시작하게 됐는지와 영화배우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 등 영화인으로서 진광교 감독과 배우 박용우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잡코리아는 "이번 시사회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진광교 감독과 배우 박용우에게 묻고 싶은 점 또는 영화 '뷰티풀 선데이'에 궁금했던 점을 행사페이지 (http://sunday.jobkorea.co.kr)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1인 2매)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시사회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