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시를 앞둔 쉐보레 임팔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팔라는 58년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의 명차로, 한국지엠은 앞서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가 열고 임팔라를 공개했다.
임팔라 차체 길이는 동급 최대 사이즈인 5110mm이다. 또 18~20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됐으며 색상은 블랙, 실버, 화이트가 준비됐다. 한국지엠 홈페이지엔 임팔라 내부 사진도 공개, 눈길을 끈다.
임팔라 연비는 9.2 ~ 10.5km/ℓ, 연료는 가솔린이다. 309마력, 토크 36.5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2.5L 4기통 직분사 엔진이며 복합연비는 2.5L 모델 10.5km/L, 3.6L 모델 9.2km/L로 알려졌다.
임팔라 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선이다. 쉐보레 임팔라 출시일은 올해 9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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