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은 이미 알고 있었다?… 박신혜 유럽여행 사진 '눈길'

입력 2015-08-29 16:3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신혜가 지난달 유럽여행 도중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바티칸시국을 여행하던 중 박신혜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신혜는 민낯에 긴 원피스를 입고 분수 앞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편한 운동화 차림에도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이 옥순봉을 다시 찾은 박신혜를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택연은 "가족들이랑 유럽여행 다녀왔다면서요. 인터넷에 후기가 뜨고 그랬다.막 밥사주고 술사주고 그랬다고"라고 말하면서 박신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박신혜, 실제로 보면 후광이 비친다던데 실물 궁금", "삼시세끼 박신혜, 얼굴도 예쁜데 수수한 매력 넘친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스케줄 꿰고 있는 듯 둘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