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리본 머리띠’ 셀카에 ‘심멎주의’

입력 2015-08-29 12:46

(박신혜 인스타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한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리본 머리띠를 쓰고 찍은 셀카가 화제다.

29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박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들이 관심을 모았다.

4컷으로 분할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흰색 얇은 리본을 머리에 묶고 청순한 표정을 취하는가 하면 바니 캐릭터 느낌의 검은 레이스 머리띠를 하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마우스 모양 머리띠로도 깜찍함을 표출했다.

전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도 다시 한 번 출연한 박신혜는 옥순봉을 찾아 메뉴 선정부터 재료 손질까지 도맡으며 ‘옥순봉 일바라기’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옥택연은 옥수수 수확부터 읍내 장보기, 대본 연습 등 박신혜와 함께 ‘달달한’ 호흡을 자랑하며 설렘을 표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박신혜 셀카에 옥택연 심장 멎을까 걱정된다”, “삼시세끼 박신혜 여자가 봐도 이렇게 예쁜데 옥택연은 오죽할까”,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커플 오래오래 나오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