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쇼미더머니4' 베이식 지원사격 "내가 지켜줄게" 감미로운 음색 완벽 하모니

입력 2015-08-29 00:54수정 2015-08-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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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쇼미더머니4'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는 베이식이 결승전에서 가족과 관련된 곡을 부르며 승부수를 던졌다.

28일 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4'에서는 버벌진트-산이 팀 베이식, 지코-팔로알토 팀 송민호의 결승전(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베이식은 자신을 믿어준 아내, 아들, 부모님 등 가족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가사가 담긴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거미가 해당 무대를 피처링해 눈길을 끌었다.

베이식의 가사에는 "너와 엄마에게 미안했지만 좀더 자랑스러운 남편 아빠가 되고 싶었어 눈물을 보이는 네 엄마와 아무것도 모르며 웃는 널 보면 희미했어"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어 가족애가 물씬 느껴지는 감성이 전해졌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4'의 거미와 베이식의 합동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의 거미와 베이식 대박 멋져", "'쇼미더머니4' 거미 베이식, 대단하다", "'쇼미더머니4' 거미 베이식 완벽 하모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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